'8406억원 이상 예상' 소토, 행선지 좁혀... 미국 언론 "진지한 팀은 양키스, 메츠, 보스턴, 토론토
'8406억원 이상 예상' 소토, 행선지 좁혀... 미국 언론 "진지한 팀은 양키스, 메츠, 보스턴, 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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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후안 소토 영입 경쟁의 잠재적 후보가 4개 팀으로 좁혀졌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USA투데이는 25일(한국시각) "소토 영입전에서 진지하게 움직이고 있는 팀은 단 4개 팀뿐"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가 언급한 팀은 뉴욕 메츠, 뉴욕 양키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보스턴 레드삭스 등이다.
이는 당초 언론에서 언급했던 후보들보다는 약간 적은 수치입니다. 소토는 올해 메이저리그(MLB) 스토브리그 자유계약선수(FA) 중 가장 큰 물고기로 꼽힙니다. 2018년 어린 나이에 데뷔해 올해 26살에 불과하지만 지난 7년간 꾸준히 정상급 기량을 보여준 톱타자입니다. 나이대 신인들과 크게 다르지 않고 이제 막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그이기 때문에 FA 영입 후보로는 단연 최고입니다. 소토 다음으로 MVP급 선수가 적기 때문에 그 기대감은 더욱 뜨겁습니다.
그 결과 재정이 넉넉한 대부분의 MLB 팀이 그를 영입할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mlbcom , MLB 공식 웹사이트, ESPN, 뉴욕 포스트 등은 양키스, 메츠, 토론토, 보스턴뿐만 아니라 LA 다저스, 필라델피아 필리스도 소토와 만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ESPN은 25일 "소토 영입전에 참여했던 팀들이 현재 계약 제안을 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영입전이 2라운드에 접어들었음을 시사했습니다.
그러나 USA 투데이는 언급된 6개 팀이 모두 참가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이 매체는 "다저스는 소토 없이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소토와 만났지만) 소토와 그의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를 만나는 데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소토와 보라스는 회사가 있는 캘리포니아에 머물고 있습니다. 즉, 로스앤젤레스에 연고를 둔 다저스가 소토와 만났다는 사실에 큰 의미를 둘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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